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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x서인국 '…멸망이 들어왔다', 5월 '심멎 주의보' 예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심멎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연출 권영일 극본 임메아리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사진=tvN]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사진=tvN]

극중 박보영은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탁동경 역을, 서인국은 지독한 운명에 끼어든 뜻밖의 삶에 자신의 연민과 사랑을 바치게 된 특별한 존재 멸망 역을 맡아 초월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29일 공개된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티저 포스터 2종에는 서로를 품에 안은 박보영과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인국의 가슴에 온전히 기대어 있는 박보영의 눈빛에는 여러 감정이 뒤섞여 있다. 반면 서인국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박보영을 소중하게 끌어안은 손길로 애틋한 설렘을 전파한다.

눈맞춤 포스터 속 박보영과 서인국은 서로의 눈을 마주하고 있다. 특히 박보영의 위태로운 눈빛과 서인국의 단단한 눈빛이 교차되며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멸망을 빌자, 사랑이 왔다'라는 카피가 극중 운명처럼 시작될 박보영과 서인국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하얀 초승달과 별들이 수놓은 하늘의 오묘한 색감이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높이며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한다. 단 두 장의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시선을 휘어잡는 박보영과 서인국의 치명적인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나빌레라'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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