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손호영이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한 한재민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 손호영은 과거 인기리에 방영된 예능 'god의 육아일기'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손호영은 "(한)재민이는 지난해 입대를 했다. 재민이는 1999년생"이라며 근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손호영은 "중간에 10년 연락을 안하다가 그 이후 했다. 재민이를 만났는데 정말 어색했다. 목소리도 저음이었다. 이젠 안아줄 수도 없고 어색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달 29일 신곡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는 이별을 준비하고 이별을 맞이하는 마음과 생각을 섬세하게 풀어낸 발라드 곡이다. 10인조 리얼 스트링이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으며 곡의 진행에 따라 고조되어가는 SHY(손호영)만의 애절한 보컬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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