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 청아공원에서 치러진 고 길은정의 추모식.
고인의 데뷔곡 '소중한 사람'과 죽기 마지막 전날까지 함께 했던 원음방송 프로그램 '노래 하나 추억 둘'을 진행하는 고인의 생전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사람들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금방이라도 길은정이 눈앞에 나타날 듯한데....
눈에 보이는 건 환하게 웃고 있는 고인의 영정과 쓸쓸하게 동여매진 유골함뿐이다.

9일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 청아공원에서 치러진 고 길은정의 추모식.
고인의 데뷔곡 '소중한 사람'과 죽기 마지막 전날까지 함께 했던 원음방송 프로그램 '노래 하나 추억 둘'을 진행하는 고인의 생전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사람들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금방이라도 길은정이 눈앞에 나타날 듯한데....
눈에 보이는 건 환하게 웃고 있는 고인의 영정과 쓸쓸하게 동여매진 유골함뿐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