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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미·소이·나영 이어 해빈도 젤리피쉬 계약만료(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구구단 출신 미미, 소이, 나영에 이어 해빈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해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경험과 기회를 주시고 가족 같았던 젤리피쉬와 오랜 이야기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구단 해빈 [사진=조성우 기자]
구구단 해빈 [사진=조성우 기자]

이어 해빈은 "앞으로도 더욱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짝 나아가려 한다.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영 미미 소이는 지난달 30일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해빈까지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한편 구구단은 2016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약 4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지난해 말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현재 김세정, 강미나가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샐리는 중국 '창조영 2020'에 출연해 재데뷔했다.

아래는 해빈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해빈입니다.

오랜만에 저의 근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구구단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과 단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많은 경험과 기회를 주시고 저에게 가족 같았던 젤리피쉬와 오랜 이야기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황세준 대표님과 많은 임직원분들이 있었기에 저의 꿈을 키워갈 수 있었고 단짝들과 많은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제가 꿈을 이뤄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더욱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짝 나아가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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