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JOY트레킹] 홍성국 의원 "만 50년 동안 북한산 정기 받아, 살기 좋은 곳"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 Spring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서 북한산의 유래를 전했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10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산악인 오은선과 함께 하는 '2021 Spring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을 개최했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주최한 '2021 Spring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 10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해 '북한산 지명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산행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동석 조이뉴스24 사장 겸 편집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변기태 한국산악회 회장, 김방수 고대산악회 회장,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산악인 오은선 대장,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윤희가 참석해 북한산 지명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등산'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가 71년부터 강북구에서 살아 만 50년이 되는 해다. 북한산을 보면서 정기를 받아왔다"라며 "북한산은 10억년 전 땅 속에 있다가 서서히 올라왔다. 다른 산들은 단기간에 확 올라오는데, 북한산은 오랜 시간 천천히 올라와 지금의 모양을 형성했다"라고 북한산의 탄생기를 전했다.

또 그는 "산행을 하다 보면 내 몸과 잘 맞는 바위가 있다. 앉아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해진다"라며 산행을 하며 바위에 앉아보길 권했다. 그러면서 외국인들이 한국의 봄인 4월, 나뭇잎 나는 걸 보며 전율을 느낀다고 전한 일화를 공개하며 "부동산을 포기한다면 너무나 좋은 곳이다. 그래서 저는 계속 여기서 살고 있다. 산행을 통해 여유로움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선 대장은 "저는 대학생부터 산에 올라갔는데 언제 생겨났는 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역사 공부를 했고, 산을 알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북한산 우이령길을 목적지로 한 이번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은 '클린&그린 마운틴'을 취지로 트레킹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참가자가 직접 수거하고 정리해 산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존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가동해 철저하게 위생 지침을 지켜 운영됐다.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과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선착순 80명으로 인원을 제한했으며, 현장에서는 문진표 작성과 체온 측정,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안전한 산행에 중점을 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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