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아이유의 '밤편지'를 들려준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불어온다'로 돌아온 전학생 하이라이트가 등장한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지난 12월 손동운을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완료했다. 이번 '아는 형님'에서 5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하이라이트의 활약상을 만나볼 수 있다.
!['아는형님'에 하이라이트가 출연한다. [사진=JTBC]](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4/1619164581460_1_165948.jpg)
'아는 형님' 녹화 당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유쾌한 군대 에피소드부터 드라마 같은 사연까지 '원조 예능돌' 다운 입담을 방출했다. 특히 막내 손동운의 활약이 돋보였다. 손동운은 "'아는 형님'을 발판삼아 일어나 보겠다"라며 귀여운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복면가왕'에서 '부뚜막 고양이'로 8연승을 기록하며 아이돌 최다 연승을 기록한 양요섭은 형님들을 위해 '화제의 노래'를 다시 들려줬다. 양요섭은 즉석에서 라이브를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아이유의 '밤편지'를 열창했는데, 이를 들은 강호동은 "노래를 듣는데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마치 음색이 유기농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요섭은 "마음에 와 닿는 소감이다"라며 한껏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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