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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유이 "'거식증 아니냐'는 말도…몸무게 압박 컸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온앤오프'에서 유이가 몸무게에 집착하던 과거와 달리 건강하게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유이는 바디프로필을 찍기 전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tvN '온앤오프'에서 유이가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vN]
tvN '온앤오프'에서 유이가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vN]

예정된 바디프로필 촬영을 3일 앞둔 상황에서 유이는 철저하게 식단관리를 하며 몸매를 관리했다. 이를 VCR로 보고 있던 유이는 스튜디오에서 "과거에도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 그때는 잘 모르니 굶었다. 사람들이 다 내게 '건강하다' 얘기하지만 굶어서 화보를 찍고 폭식했다. 바디프로필을 찍으려는 목적 자체가 몸을 만들어서 공개해야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스스로 원해서 자신의 모습을 바꿔보고자 바디 프로필 촬영을 결심한 것이다.

그러면서 유이는 "사람들이 내게 거식증이 아니냐고 한 적도 있고 어느 때는 너무 살찐 게 아니냐고 평가를 해준다. 대중의 시선에 내 몸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감이 되게 컸다. 지금은 너무 좋다"라고 만족했다.

유이는 근육량을 2kg 높이고 체지방은 26%에서 18%까지 낮췄다. 현역 무용수보다 낮은 체지방률을 자랑했다. 유이는 "(과거에는) 몸무게에 집착을 했던 것 같다. 내가 볼 수 있는게 몸무게여서 한 끼를 먹어도 몸무게에 채웠다면 이번에는 근육량에 집중하니 만족이 되더라"며 뿌듯해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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