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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사는 최고급빌라 163억, 가장 비싼 주택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살고 있는 더펜트하우스 청담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이름을 올렸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전국 공동주택 가격 공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공시가격이 발표된 서울 더펜트하우스 청담(전용면적 407.71㎡)의 공시가격은 163억20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 1위를 기록했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사진=조이뉴스24 DB]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사진=조이뉴스24 DB]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호텔 엘루이 부지에 들어선 3개동, 29가구 규모의 최고급 빌라로, 모든 가구가 복층 구조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 골프선수 박인비, 메가스터디 강사 현우진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지난 15년간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 1위를 지켰던 서울 서초구의 트라움하우스 5차(전용면적 273.64㎡)는 2위로 밀려났다. 올해 공시 가격은 72억9800만 원이다.

3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 청담101(A동)(전용면적 247.03㎡)이다. 지난해 2위였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전용면적 244.78㎡)은 6위로 내려앉았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2010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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