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슈퍼스타K' 상금 1억을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과거 서인국이 '슈퍼스타K'에서 우승한 사실을 언급하며 상금에 대해 물었다.
이에 서인국은 "상금 전액(1억 원)을 부모님께 드렸다"며 "아직 상금을 안 쓰신 걸로 한다. 나중에 나를 위해 쓰겠다고도 하시고, 어떻게 쓰냐고도 하신다"라고 말했다.
서인국은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드라마 복귀에 나선다. 또 영화 '파이프라인' 개봉도 앞두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