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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측 "폭행사건, 공소권 없음 종결…반성 중"(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노엘 측이 지난 2월 부산 폭행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노엘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노엘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있었던 사건과 관련하여 4월 15일 검찰에 송치되었고, 21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됐다"고 밝혔다.

'장제원 아들' 노엘이 음주운전 사고 2차 공판에 참석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소속사는 "물의를 일으켜 이유를 막론하고 소속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아티스트 또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스스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엘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시쯤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한 행인과 시비가 붙으면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노엘은 2019년 9월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지난해 6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40시간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 받았다. 또 최근에는 막말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아래는 노엘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글리치드 컴퍼니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노엘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노엘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있었던 사건과 관련하여 4월 15일 검찰에 송치되었고, 21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되었음을 전합니다.

물의를 일으켜 이유를 막론하고 소속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아티스트 또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스스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논란에 대한 질책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하겠으며, 당사도 앞으로 아티스트의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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