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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노래 선물 드리려 나온 '아침마당', 선물 받은 느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뮤지컬 배우 이소정이 '아침마당' 출연자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정의 달 기획 '마음으로 쓰는 편지'를 주제로 꾸며졌다. 성악가 최종우, 뮤지컬 배우 이소정, 박미정, 강제길 부부, 계룡 7남매 가족 백정현, 김선경 부부, 백승연, 백승엽, 백승주, 백승찬, 백승겸, 백승결, 백승효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이소정이 감격했다.  [사진=KBS 1TV ]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이소정이 감격했다. [사진=KBS 1TV ]

박미정 씨는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눈물이 나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감격해했다. 그러면서 "13년 동안 너무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소정은 "노래 선물을 드리려고 아침 방송에 나왔는데 너무 감동을 받아서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지인 언니 결혼식에 부른 노래다. 가사가 너무 좋아서 그 이후론 축하를 하는 자리에 부르는데 저랑 같이 부르면서 사랑을 키워갔으면 좋겠다"라며 'What A Wonderful World'를 선사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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