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한선화가 드라마 '오 나의 주님'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조이뉴스24에 "한선화가 드라마 '오 나의 주님'(酒)을 제안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오 나의 주님!'은 음주가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골 때리는 갓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위로를 전한다. 한선화는 극 중 주연을 제안받았고, 출연이 확정되면 현재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이은 차기작이 된다.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한 한선화가 '오 나의 주님'에 출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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