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와 SF9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트레이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조이뉴스24에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및 스태프들이 선제적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 바 전원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전원 음성 소식을 알렸다. 다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태양은 자가격리를 진행한다.
FNC 측은 "SF9은 지난 6일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SF9 및 당사 스태프들의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SF9 멤버 유태양의 경우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이외 멤버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Mnet '킹덤-레전더리 워' 측은 6일 조이뉴스24에 "5월 4일 '킹덤' 녹화에 참여했던 댄서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무대를 한 더보이즈, 아이콘, SF9를 비롯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등 전 출연진과 관련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FNC Entertainment 입니다.
SF9은 지난 6일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SF9 및 당사 스태프들의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SF9 멤버 유태양의 경우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 멤버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많은 걱정하셨을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리게 된 점 사과의 말씀 전하며, 당사는 향후에도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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