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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혜리X장기용, '놀토' 뜬다…하차 6개월 만 정식 출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장기용과 혜리가 '놀토'를 찾아온다.

1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장기용과 혜리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녹화에 참여했다.

장기용과 혜리의 '놀토' 출연은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홍보하기 위함이다.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이혜리가 '놀토'에 출연한다. [사진=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이혜리가 '놀토'에 출연한다. [사진=tvN]

지난 8일 방송에서 분장 벌칙이 확정된 키가 "(내가 분장하는) 다다음 주 게스트 누구냐"고 질문하자 붐은 "여자 아이돌 후배"라고 대답했고, 제작진은 키를 보고 웃는 혜리의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이런 혜리의 파트너로 장기용이 함께하게 된 것.

지난 3월 촬영장에 방문했다가 깜짝 등장을 하기도 했던 혜리의 '놀토' 정식 출연은 지난해 11월 하차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놀토' 안방마님이었던 혜리가 오랜만에 '놀토' 식구들을 만나 보여줄 활약이 큰 기대를 모은다. 또 최근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장기용의 첫 '받쓰' 도전 결과와 예능감이 궁금증을 도전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부)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평점 9.97점의 동명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장기용은 999살 엄근진(엄격-근엄-진지의 줄임말)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 역을, 이혜리는 구미호한테도 할말 다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을 맡았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며, 장기용과 혜리의 '놀토' 출연분은 22일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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