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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선아 "'바코드' 이주혁, 너무 잘해서 감탄"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3승을 거뒀던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앞전 가왕 '바코드' 이주혁을 극찬했다.

정선아는 12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조이뉴스24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정선아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아기염소'로 등장, 3연승을 거뒀다. 뛰어난 노래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화제를 모았고 정선아의 정체 공개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함께 대결했던 복면가수 중 기억에 남는 인물로 '바코드'였던 이주혁을 언급했다. 정선아는 "모두가 잘하셔서 항상 떨렸지만 '바코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제 바로 앞 가왕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바코드'님의 노래를 들었을 때 너무 잘하시고 편안하게, 또 노래가 달콤했다. 산다라 씨가 고막남친이라고 하셨던 말을 공감했다"라며 "제가 가왕의 자리에 넘보려고 갔지만, 너무 그분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행복했다. 특히 박효신 씨의 노래는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정선아는 "가왕 자리에 내려오고 나서도 저를 응원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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