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IHQ 박종진 총괄사장이 윤석열 관련주로 IHQ가 언급되는 것에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IHQ 채널 개국 및 드라마 '욕망'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진 IHQ 총괄사장, '욕망'의 곽기원 감독과 배우 이지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종진 총괄사장은 이후 정치권에 나갈지의 여부에 "나도 내 앞날을 모른다"라고 하면서도 IHQ가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는 것에 "관계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회사와는 관계가 없다. 저와 친하게 지내는 변호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오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서 관련주로 묶인 것 같다"라며 "두 분은 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관련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박종진 총괄장은 "금시초문"이라며 "이게 진실이다. 저는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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