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과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공개됐다.
20일 tvN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측은 홈페이지에 서인국과 박보영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멸망(서인국 분)을 사랑하기로 결심한 탁동경(박보영 분)의 꿈 속 촬영분이다. 대학선배와의 로맨틱한 첫 만남을 상상한 동경의 발칙한 상상 속 멸망은 안경을 쓴 이지적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방송에는 노출되지 않았지만 꽃받침을 한 채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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