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아내에게 출산 선물로 차를 사줬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본부장은 JMT 직원을 뽑기 위해 이용진과 면접을 봤다.
이날 이용진을 결혼 후 달라진 일상을 전하며 "아내에게 출산 선물로 차를 사줬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와 자식을 위해 죽을 수 있냐고 하면 그건 확실하게 답을 못 하겠다. 하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뭐든 해줄 수 있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희망 연봉을 물었고, 이용진은 "한달에 330만원. 그게 딱 와이프 차 리스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