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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탕준상 "다문화가정이라 탕씨, 탕웨이와는 달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컬투쇼' 탕준상이 독특한 성씨와 관련, 다문화가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주연배우 오나라 탕준상 김강훈이 출연했다.

탕준상 [사진=넷플릭스]

이날 탕준상은 자신의 이름이 본명이라 밝히며 "탕웨이와는 다른 한자다. 탕웨이와 아는 사람이냐는 말도 들었는데, 한자가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탕준상은 "내가 다문화가정이라서 '탕'이라 발음하는 지역 특색을 따와 탕씨로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다.

또 탕준상은 '라켓소년단'을 위해 서너달 전부터 배드민턴 특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탕준상은 "나는 내가 배드민턴을 잘 친다고 생각했는데, 배운 것과 안 배운 것의 차이가 크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라켓소년단'은 3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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