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현빈 "신곡 '한판 뜨자', '곤드레만드레' 대박 때 느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박현빈이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현빈은 1년만의 신곡 '한 판 뜨자' 발표 소식을 알려 반가움을 자아냈다.

박현빈은 "이 노래다 싶어서 발표했다. '곤드레 만드레' 느낌이 난다. 신곡에서 대박 느낌이 났다"며 "반응이 별로면 오늘부로 신곡 활동을 접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현빈은 "가수가 신곡을 받아 불러보면 느낌이 오지 않냐"며 이번 신곡 '한 판 뜨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달 29일 신곡 '한 판 뜨자'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