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X파일'이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김디에나가 X파일 속 내용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달아 CF에 캐스팅되어 화제다.
그다지 좋지 못했던 X파일의 평가가 얼마나 허위인가를 입증하듯 김디에나는 요즘 인기 상승세에 있다. 그녀의 CF 연타석 캐스팅은 올해 들어만 벌써 6번째다.
2004년 CF 유망 신인 1위에 선정되었던 김 디에나는 지난해 8편의 CF에 출연하며 기염을 토했으며 2005년이 시작된 지 한 달도 못돼 무려 6건의 CF계약을 성사시켰다.

전자랜드와 K-SWISS와 재계약한 것을 비롯, MP3(뮤지오), 피자, 전자사전, 의류 카탈로그(브랜드명 비공개)를 계약했고 몇 몇 업체들과도 재계약과 신규 계약을 조율 중에 있다.
김디에나는 CF에 이어 올 봄에는 가수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X파일을 '한껏 조롱하는' 그녀의 올 해 성적표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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