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소연-이지아-유진이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시즌 1부터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시즌 3에서 인물들은 사랑하는 이를 또 한 번 떠나보낸 비극 속에서 복수의 판을 새롭게 짠다. 끝없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악인 등, 이제 더는 물러설 곳 없는 인물들의 면면들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전개가 쏟아질 예정이다.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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