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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 돌풍, 온라인 서점 1위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찾은 한 시민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을 읽어보고 있다. 2021.06.03.  [뉴시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찾은 한 시민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을 읽어보고 있다. 2021.06.03. [뉴시스]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조국의 시간'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6월 1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차트에 따르면 '조국의 시간'은 출간 첫주 종합 1위로 진입했다. '조국의 시간'은 예스24에서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조국의 시간' 구매자 비율은 남성(62%)이 여성(38%)보다 높았다. 그중에서도 40대(22.6%)와 50대(19.9%)의 구매가 가장 많았다.

‘조국의 시간’ 출판사 한길사는 “공식 출간 하루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길사 측은 공식SNS에 “‘조국의 시간’에는 조국 전 장관이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 민정수석으로 청와대 입성 과정, 민정수석에서 법무부장관을 수락하는 과정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가득하다”며 “출마냐 입각이냐를 두고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 검찰의 ‘살아 있는 권력 수사론’에 대한 비판, 최근 벌어진 사건까지 생생하게 다루었다”고 설명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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