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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일본서 부른 '홀로아리랑', 가장 뿌듯했던 무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양지은이 가장 뿌듯했던 무대에 대해 밝혔다.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맛기행에 동참했다.

이날 양지은은 국악을 시작한 후로 가장 뿌듯했던 순간에 대해 밝히며 "우연히 제주도 대표로 일본에 가서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백반기행 [사진=TV조선 캡처]

이어 "노래를 뭐를 부를까 고민하다가 '홀로아리랑'을 불렀다. 가사에 독도가 들어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양지은은 "제가 했던 공연 중 가장 기분 좋고 뿌듯했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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