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놀면 뭐하니' 이은지가 양세찬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유본부장으로 분해 JMT 주식회사 직원 면접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은지가 JMT의 면접자로 등장했다. 이은지는 "한 탕 벌고 나가려고 한다. 서울에 뷰가 좋은 아파트 한 채만 사면 이 바닥을 뜨고 싶다"며 거침없이 솔직한 멘트를 선보였다.
이어 이은지는 "평수는 온가족 두런두런 있을만한 41평, 당산이나 용산 쪽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은지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입이 튀어나오고 어깨가 넓고 초식공룡상이 좋다"며 자신만의 기준을 밝혔다.
유재석이 "공유를 좋아하냐"고 묻자 "양세찬이다. TV로 봤을 때 입 툭 튀어나온 매력적인 얼굴이다"고 강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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