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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공연 예매 서비스에 양자내성암호 적용…상용화 계획 아직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LGU+가 공연 예매 서비스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한다.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 엔터테인먼트 예매 서비스에 양자보안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양자보안체계를 업그레이드하고, 공연·엔터테인먼트 분야 응용서비스에 양자보안을 확대 적용한다. [사진=LGU+]

LG유플러스는 코위버, 서울대 크립토랩, ICTK, 드림시큐리티 등 파트너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하이브(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양자내성암호가 적용된 예매시스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자내성암호를 활용한 암호키교환 방식은 전송 거리에 제약이 없고, 향후 해저케이블 구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컨소시엄은 양자난수기반 물리복제방지칩(PUF)을 유심(USIM)과 IC카드에 탑재해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공연 티켓 예매·구매자 인증을 강화한다.

PUF-USIM은 복제가 불가능한 물리적 고유키를 이용해 인증서를 내장하는 PUF 칩이 USIM 안에 들어간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티켓 구매 인증정보를 투명하게 처리해 공연 티켓의 암표 거래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이 기술의 상용화 계획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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