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씨네타운' 김민석이 티빙 오리지널 '샤크'를 위해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샤크: 더 비기닝'에 출연한 김민석, 위하준 등이 출연했다.
김민석은 이번 작품 촬영으로 체중을 감량했다며 "지방이 있는 음식을 안 먹고 짠 음식도 안 먹었다. 그 상태에서 연기만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운동은 교도소에서 하는 운동이다보니 PT보다는 맨몸운동으로 만드는 게 어울리겠다는 생각에 맨몸운동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위하준이 김민석의 몸이 좋다고 감탄하자 김민석도 위하준의 몸을 칭찬하며 "이 친구 등은 산이었다. 첫 등장에 기가 막히게 나온다"라고 말해 '샤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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