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기神' 신하균, '유퀴즈' 뜬다…유재석과 재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하균이 '유퀴즈'에 뜬다.

9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신하균은 이날 진행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해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다.

2019년 영화 홍보를 위해 SBS '런닝맨'에 출연하기도 했던 신하균은 약 2년 만에 유재석과 예능에서 재회를 하게 됐다. 평소 예능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신하균이 들려줄 근황과 토크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신하균은 최근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 이동식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력을 과시했다. 이에 힘입어 제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연기 괴물' 저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