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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원래 꿈은 기타 연주자, 잘생긴 얼굴 덕분에 가수 데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정민이 얼굴로 가수가 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요계 수많은 명곡을 남긴 레전드 김정민을 위한 시간을 준비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MSG워너비 멤버들은 김정민의 데뷔 때부터 전성기 시절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994년 데뷔한 김정민은 "처음엔 베이스 기타 연주자가 꿈이었는데 제작자 분이 얼굴이 된다며 가수를 하라고 하더라"라고 잘생긴 외모 때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민이 데뷔곡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얼굴이 그대로다", "관리 정말 잘했다"며 감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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