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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축구, 할수록 재밌어...어머니 축구 교실 만들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채아가 축구의 매력에 빠졌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 팀이 축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채아는 "하면 할 수록 재미있다. 운동도 된다. 그래서 내가 어머니 축구교실을 시작하게 된 거다"고 말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사진=SBS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 [사진=SBS 캡처]

이어 심하은도 "난 친구랑 우리 동네에 아줌마 축구단 만들었다. 부녀회장까지 전화와서 문의전화가 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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