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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애낳고 30년', 원곡자 유미 화제…임영웅과 컬래버 이뤄질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 가수 유미의 '애 낳고 30년'이 임영웅에 의해 재조명됐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애절한 노래 '애 낳고 30년'을 열창했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서른살에 남편을 여읜 뒤 아들을 키웠다. 임영웅은 "한 여자의 영웅이고 싶다"라며 어머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로트가수 유미 [사진=유미 소속사]

'애 낳고 30년'은 "내 평생 소원 있다면 자식 하나 잘 되는 거/ 자식들 생각만 하면 잘해 주지 못한 마음/ 그래도 이 세상에서 우리 아들 제일 사랑한다/ 우리 딸을 제일 사랑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영웅이 부른 '애 낳고 30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원곡자 유미의 영상을 더해 편집한 두 가수의 컬래버레이션 영상도 관심을 끈다. 누리꾼들은 임영웅과 유미의 진짜 듀엣 무대가 성됐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로트가수 유미는 '젊음의 행진'의 전속 무용팀 '짝궁' 멤버로 활동한 경력을 살려 1987년 댄스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백만번의 Kiss'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2014년 '아모레미오'로 이름을 알렸고, 2017년 '애 낳고 30년'을 발표했다.

그는 조만간 임영웅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한편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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