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특징주] "땡큐, BTS"…하이브, 31만원 돌파·시총 11조원 넘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이브 주가가 30만원을 재돌파했다. 시가총액은 11조원을 넘어섰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5.39%(1만6천원) 오른 31만3천원에 장 마감했다. 장중 32만6천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하이브 심볼 [사진=하이브 ]

하이브 주가는 기관과 외국인이 꾸준히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시가총액이 종가 기준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으며, 지난 17일 30만원 선을 터치했다.

하이브 주가는 상장 당일 장중 35만1000원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최저가였던 10월30일(14만2000원)과 비교하면 두 배를 훌쩍 넘어섰다. 시가총액은 11조 1천502억으로, 4일 만에 1조원 넘게 늘어났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방탄소년단 효과'와 공연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BTS)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달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버터'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일본에서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는 첫날 판매량인 57만 2,000장, 이틀째 9만2천장을 판매하며 이틀 연속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7월 9일 '버터' CD를 발매할 예정이며, 신곡도 수록돼 있어 당분간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오프라인 콘서트와 행사 재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해 머지 않아 팬미팅과 해외투어 등 오프라인 이벤트가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상승세도 눈길을 끈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는 5.27%(2천150원) 오른 4만2천950원에 장을 마쳤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2.05%(1천100원) 오른 5만4천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SM엔터테인먼트는 0.36%(200원) 하락한 5만4천800원으로 마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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