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고소영이 폭풍 성장한 딸을 공개했다.
20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스쿠터 대리점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결정장애. 첫눈에 반한 민트.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그레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민트색 스쿠터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뒷자석에는 훌쩍 자란 딸이 앉아 엄마의 허리를 꼭 붙들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8살이 된 딸의 긴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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