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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퀵서비스 출시…물류 사업 확장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카카오가 퀵서비스 시장 진출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6월 말 혹은 7월 초 '카카오T 퀵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카카오T 퀵 서비스는 개인이 자가용·자전거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의 소화물을 배달해주는 중개 서비스로, 기존 퀵서비스 시장을 공략한다. 우선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지만, 일반 소비자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퀵 서비스는 기존 퀵서비스에 비해 중간 과정을 간소화했다. 국내 퀵서비스 사업은 업무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는 프로그램 업체, 각 지역에서 퀵 기사들의 영업망 등을 관리하는 퀵서비스 업체가 중간에서 화주와 퀵 기사를 연결해 주는 구조다.

하지만 카카오 T 퀵 서비스는 프로그램 업체와 퀵서비스 업체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중간 과정 간소화에 따라 퀵 기사들의 수수료 부담 절감도 기대된다. 지난달 초 라이더를 사전 모집한 결과 10일 만에 약 1만 명을 모집한 바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퀵서비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의 연계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또한 최근 물류 신사업 기획·운영을 위한 인재 채용을 하면서 다양한 물류 사업을 검토 중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에서 꽃·간식 등 기업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배달하는 기업 전용 커머스를 서비스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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