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에게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한 이유를 밝히며 아내를 응원했다.
송재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엔 잘 때만 쉬는 제 아내가 그냥 아주 열심히 사는 사람인줄만 알았다. 성격이나 성향이 그런 사람이라고. 그냥 일하는걸 노는거처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근데 최근에 생각지 못한 어떤 힘든 일을 함께 겪으면서, 그 일을 대하는 아내에게서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는 진심'을 보게 됐고, 그 진심의 힘이 얼마나 큰가에 대해 감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 지소연과 결혼 후 스카이다이빙, 스킨스쿠버, 그랜드캐년캠핑 , 제주도 jeepkorea 여행, 화장품 사업, 인테리어, 목수, 가구 디자인, 찬양인도자, 장발, 비허언증 습관들이기, 몸짱 프로젝트 등 세상 겪어보지 못한 익사이팅한 일들을 겪었다는 송재희는 "제가 어릴 때부터 너무 해보고 싶었던 일들이다. 아내와 결혼하고 어느 순간 보니 텅 비어있던 리스트들 옆 빈칸이 체크표시로 꽉 채워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만 생각해보면 제가 한 일은 아주 어렵게 'YES' 라고 대답한 거 밖에 없었다. 아내는 제가 행복한게 제일 좋다고 늘 말한다"라며 "그리고 제가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살아온 삶 속에서 '현실', '만족'으로 깨달았다 착각한 (사실은 너무 교만하고 무기력한 '내가 다 해봤는데~'하는 꼰대같은) 경험의 자리에 '용기'를 심어준다. 다 듣기도 전에 NO를 외치는 내 앞에서 포기할 수도 자신의 상처에 메일수도 있을텐데, 제가 행복한게 좋다고 끝까지 용기를 준다"라고 아내 지소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송재희는 "제 아내의 진심은 정직과 용기"라며 "정직하게 작은일에 충성하고,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람을 겉으로 판단하지 않고, 모두를 사랑으로 대한다.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된다.', '안받고 안준다.'는 배려나 예의라는 이름으로 사랑없이 살았던 이기적인 어른이 된 내가 참 부끄러워진다"라고 덧붙였다.
"이제는 제가 아내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는 그는 "아내의 꿈을 이루게 해주고 싶다. 여보는 뭐든 할 수 있고 뭐든 할 자격있어"라고 항상 도전하는 아내 지소연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아내 지소연에게 선물한 고가의 외제차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2017년 9월 결혼했다. 최근 지소연이 송재희로부터 받은 차량이 6천만 원 대에 달하는 고가의 외제차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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