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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조작 논란으로 하차한 '아내의 맛' 추억 회상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함소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와 옷장 정리 중에 꺼낸 '아내의 맛' 촬영 시절 교복 꺼내입고"라는 글을 남겼다.

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을 회상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을 회상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어 "어쩔 거니, 어쩔 거니. 마마 뱃살 다 어디 갔니"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이는 두 사람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출연 당시 스쿨룩 코스프레 에피소드를 촬영한 장면이다.

조작 논란으로 자진 하차하고 방송폐지까지 됐던 '아내의 맛'을 함소원이 직접 언급하고 출연을 추억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3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중국 시부모의 별장이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숙소이며 중국에 위치한 신혼집 역시 단기로 빌린 집이라는 등 조작 논란에 휩싸였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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