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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결승전, 4시간20분 편성…김종서·리누→아일 10人 최종무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보이스킹'이 결승전 10인의 최종 무대를 위해 4시간20분을 할애한다.

23일 MBN '보이스킹' 측은 "왕관의 주인공을 확인할 수 있는 결승전은 평소 편성 시간보다 1시간 20분 앞당긴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보이스킹 [사진=MBN]

평소 '보이스킹'은 오후 9시50분 시작해 12시50분까지 3시간 방송된다. 29일에도 종영 시간은 동일하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1시간20분 연장된 '보이스킹'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22일 방송된 '보이스킹' 준결승전에서는 86명의 남자 보컬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 남은 10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부활 초대 보컬 김종서와 10대 보컬 김동명이 최종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20년차 무명가수 리누가 3위, 음색장인 최정철과 듀엣 업텐션 환희와 한의사 이광호,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이 후순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 음악천재 아일, 성악가 구본수, 가수 조장혁도 톱10에 안착했다.

'보이스킹'은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29일 오후 8시30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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