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경수진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경수진이 출연한다.
최근 신당동으로 이사한 경수진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로 꾸민 새 집을 공개한다.
경수진은 MBC '구해줘! 홈즈'에 나왔던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수진은 이사를 하면서 같이 살게 된 반려묘 호두를 위해 캣 타워 설치에 나선다. 금손 능력자인 경수진은 연이은 실수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작업에 몰두했다고.
이 외에도 2인용 식탁을 4인용 식탁으로 확장하는 손재주를 자랑했다.
또 경수진은 점집을 찾아 타로점으로 이사운을 확인한다. 기대에 찬 표정으로 타로 카드를 뽑은 경수진은 소름 돋는 결과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그녀의 타로점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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