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철파엠'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정산 이후 계획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스페셜 DJ로, 은지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7월 첫 정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은지는 "정산을 받으면 일단 모아둬야 한다"고 말했고, 유정은 "나는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한다"고 답했다.
또 브레이브걸스는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에 대해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다. 더 편해지고 친해졌다"며 "동네 삼촌 같다. 돈 많은 삼촌 느낌"이라 너스레를 떨었다.
브레이브걸스는 음악방송 1위와 숙소 이전 중 무엇이 더 좋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당연히 음악방송 1위 한 것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은 "둘 다 값지다. 숙소 이전도 팬들 덕분에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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