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강동철)가 횡령, 사문서위조 등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지난 2019년 소속 가수 김사무엘은 용감한형제를 상대로 사문서위조, 횡령 등 혐의에 대해서 형사 고소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지난25일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김사무엘 측은 잘못된 공연 계약 체결, 정산 관련 문제 등을 제기하며 고소했다. 현재 김사무엘 측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과 전속계약을 놓고 소송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5월 김사무엘 측 주장이 허위라며 1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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