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전국 시청률 4.3%, 7.5%를 기록했다.

이는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 편성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특히 펜싱 여제 남현희가 승부차기 마지막 주자로 나서 '국대 패밀리'에게 역전승을 안겨준 장면은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 2월 설 파일럿 편성 이후 호평을 받으며 6월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축구에 진심인 여자 방송인들이 2002 태극전사들의 가르침 속에서 축구를 배워나가는 포맷으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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