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고객 예탁자산 400조원 돌파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달 말 기준 고객 예탁자산이 400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6월 말 기준 고객 예탁자산은 약 400조5천억원으로 지난해 8월 30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10개월 만에 400조원을 돌파했으며,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 또한 296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외 시장 상승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외 주식 및 우량 금융상품에 돈이 몰린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은 분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6월 말 기준 고객 예탁자산이 약 400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사진=미래에셋증권]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의 해외주식자산은 올해에만 5조원이 증가했으며 2017년 이후 미래에셋증권의 거래 고객이 해외주식 투자로 벌어들인 누적 투자수익은 약 5조5천억원에 이른다.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의 해외주식 상위 보유종목은 테슬라, 애플,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 해당 주식들은 글로벌 대표 우량주로 손꼽히는 기업들이며,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이 이 종목에서 거둬들인 누적 수익만 약 2조4천억원에 이른다.

특히 해외주식과 연금자산이 각각 20조원을 돌파하면서 업계 최초로 20/20 클럽에 가입했으며, 1억원 이상 고객 수도 업계 최대 수준인 31만 명을 기록, 신규 계좌 또한 약 260만개가 개설됐다.

연금 자산 또한 우수한 퇴직연금 수익률을 바탕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DC, IRP 모두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DC 수익률은 13.75%를 기록하며 전 분기 7.90% 대비 5.85%포인트 상승했으며, IRP 수익률도 11.37%를 기록해 전 분기 7.25%보다 4.12%포인트 상승했다.

/정미희 기자(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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