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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내가 키운다', 3.2% 첫 출발…조윤희 "로아와 추억 만들고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JTBC 신규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가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9일 첫 방송된 '용감한 솔로 육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비슷하지만, 또 다른 그리고 다양한 솔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솔로육아 [사진=JTBC]
솔로육아 [사진=JTBC]

조윤희는 "로아와 뭐든 도전해보고 싶었고,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며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조윤희는 육아가 체질이라며 범상치 않은 엄마의 모습을 뽐냈다. 그는 "로아가 자유로운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 주관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신우와 이준이의 엄마 김나영은 명랑 만화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새벽 기상 직후부터 두 아들과 놀이를 시작한 김나영은 예능을 방불케 하는 팀워크를 선보였다.

김나영은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나중에 아이들이 편안해 하는 엄마였으면 좋겠다"고 육아 철학을 전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7.5%를 기록했고, MBC '다큐 플렉스'는 6.3%로 막강한 화력을 드러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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