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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 박민우, 3년만 근황 공개…여전히 치료 전념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배우 박민우의 근황이 3년만에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는 지난 5월 '아주 특별한 찬양' 4회를 통해 박민우 아버지 박찬학 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배우 박민우의 근황이 3년만에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CTS기독교TV]

박찬학 씨는 "아들이 3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다쳤다. 아들은 배우 박민우"라 소개했다.

이어 박 씨는 "아들의 사고가 새벽 5시께 났다. 새벽 기도를 드릴 때였다. 9시쯤 사고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살려만 달라고 기도하면서 서울로 올라갔다. 올라가보니 수술이 끝난 상태였다. 외상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119가 옮겨줘서 살았다고 하더라"고 박민우의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 씨는 현재 근황을 묻는 질문에 "민우가 키가 커서 간병이 힘들긴 해도 체중이 적게 나가니까 지난 3년간 잘 하고 있다. 감사하면서 잘 견디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민우의 복귀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하나님만 알 것"이라 짧게 답했다.

한편 박민우는 2018년 3월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두부 손상 사고를 당했다. 이후 3년째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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