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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간동거' 장기용♥이혜리, 행복 결말…시청률 4% '유종의 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간 떨어지는 동거'가 장기용과 이혜리의 행복한 결말로 종영된 가운데 4%대 시청률을 회복,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6회는 전국 4%, 수도권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가 장기용과 이혜리의 행복한 결말로 종영된 가운데 4%대 시청률을 회복,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tvN]
'간 떨어지는 동거'가 장기용과 이혜리의 행복한 결말로 종영된 가운데 4%대 시청률을 회복,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tvN]

8회(4.2%) 이후 줄곧 3%대를 유지해왔던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마지막 회에서 4%를 얻으며 기분 좋은 종영을 맞이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영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이담은 구미호가 인간성을 얻으면 인간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신우여와 인간성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신우여는 자신이 소멸된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이담과 이별을 준비했다. 그리고 교통사고 위기에 처한 이담을 구해낸 신우여는 그렇게 세상에서 사라졌다.

이담은 기억을 지워주겠다는 양혜선(강한나 분)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신우여를 기억하는 것으로 사랑을 지켰다. 이는 산신(고경표 분)을 움직이게 했다. 결국 인간으로 환생한 신우여가 이담 앞에 나타나면서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같은 날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5회는 전국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3%이다. 또 수도권 기준으로는 1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2.7%, 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은 1.96%를 얻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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