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든파마 한국방문…나노스 생산시설 구축 점검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독일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코든파마가 나노스의 사업진행 점검을 위해 방한했다. 앞서 양사는 지질나노입자(LNP)와 CDMO 플랫폼의 한국 생산·독점공급 협약을 맺었다.

나노스는 코든파마와의 계약 이행을 위해 연말까지 CDMO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사진=나노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 코든파마의 고위 임원진들이 나노스의 LNP 원료물질과 펩타이드 약물 생산 설비 구축 등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코든파마는 일주일간의 실사를 통해 나노스와 생산시설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진행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 등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든파마는 코로나 백신 '모더나'의 핵심 물질 mRNA 패키징 LNP 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기업에도 원료물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모더나에 mRNA제품 생산에 필요한 지질 비산물을 독점공급해오고 있다.

나노스는 올 연말까지 CDMO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에 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나노스 관계자는 "코든파마의 이번 방문은 생산 시설 구축에 대한 사전 점검이 그 목적"이라며 "향후 구축되는 생산시설을 통해 모더나백신 생산에 필요한 mRNA 패키징 LNP원료 물질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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