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린♥' 류덕환 "'우도주막' 신혼부부에 달달한 기운 받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류덕환이 '우도주막' 출연 소감을 밝혔다.

류덕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도주막'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맑은 신혼부부 여섯쌍 덕분에 달달한 기운 받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웃음드리러 갔다가 되려 웃음을 받고 왔다. 남은 '우도주막' 이야기도 응원한다"라며 유태오, 문세윤, 김희선, 탁재훈, 카이를 비롯해 제작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류덕환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 알바생으로 활약했다. 류덕환은 신혼부부들과 살뜰히 챙기며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그 가운데 임신 중인 손님에게는 "저도 아이를 좋아해서 갖고 싶은데 아직 없어서"라고 말하더니 2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류덕환은 의류쇼핑몰 모델 겸 대표 전수린과 지난 4월 17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