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한국 사격 진종오, 추가은이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ｍ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합계 575점(추가은 286점, 진종오 289점)을 기록하며 9위로 본선 1차전 통과에 실패했다. 진종오와 추가은이 경기를 마치고 서로의 등번호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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