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그룹 엑소 멤버 디오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김우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경수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디오의 신곡 'Rose'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화면을 캡처한 것. 이어 27일에도 "운동할 때는 도경수 노래"라는 글과 함께 연일 디오의 신곡 홍보를 도왔다.
김우빈이 이틀 연속 듣는다고 밝힌 'Rose'는 엑소 데뷔 이후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 '공감'을 발매한 디오의 타이틀 곡이다. 경쾌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의 곡으로, 디오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상대에게 푹 빠져 설레는 마음과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모습까지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김우빈과 디오는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 등과 함께 사석에서 친분을 쌓았다고 알려졌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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