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배우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가까이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어 "Aria 선물도 민준 예준 선물도 너무 감사하다. 모두 많이 보고싶다. 곧 만나뵐 수 있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신현준의 막내 딸을 위한 아기용품 선물이다. 세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다둥이 아빠 신현준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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